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4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의 ‘화려한 봄날’, 어디서 만끽할까 세종시의 ‘화려한 봄날’, 어디서 만끽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화창한 봄날을 맞아 세종시 일원으로 떠나는 여행, 어디가 좋을까.지역 명소 중 하나인 전동면 ‘베어트리파크’는 올해 개장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로 시민들의 발길을 끈다.우선 내달 6일 나무심기 행사를 앞두고 ‘베어트리파크(beartreepark.com)’ 홈페이지를 통해 50여가족 신청을 받아 단풍나무 및 목백합 묘목을 심을 예정이다.4월 한달간 인스타그램 사진 공모전도 연다. 파크 풍경을 담은 사진을 ‘#베어트리파크 #사진공모전’에 올리면, 수상자에겐 입장권과 온누리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입장료 생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3-28 16:41 세종시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 여전히 걸음마 단계 세종시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 여전히 걸음마 단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출범 7년차 세종시의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이 여전히 걸음마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 출범 이후 배달강좌와 학부모대학, 연합교양대학, 평생학습동아리, 정책아카데미, 시만대학 집현전 등 오프라인상 프로그램은 양적으로 크게 확대됐다. 하지만 오프라인 강좌는 시간과 공간상 제약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대전시민대학과 같은 ‘평생학습 메인센터’ 시설 건립도 중장기 과제에 담겨야할 것으로 분석됐다.28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시간과 공간에 관계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은 사이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8 14:47 세종시의원 재산 평균 5.8억원… 1위 차성호 의원 세종시의원 재산 평균 5.8억원… 1위 차성호 의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의회 의원 18명의 평균 재산액이 5억 3871만 원으로 나타났다. 재산액은 더불어민주당 차성호(50, 연기·장군·연서면) 의원이 15억 962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9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부동산은 공시가격 기준)에 따르면, 세종시의원들의 재산액은 –6893만 원부터 15억 9620만원까지 다양하게 분포했다.재선 의원(5명)은 지난 1년간의 변동 내역이 공개됐다. 초선 의원(13명)은 지난해 7월 1일 임기 시작에 맞춰 재산 내역을 신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3-28 13:12 ‘세종시청 공직자 4명’ 사유 재산, 얼마나 모았나? ‘세종시청 공직자 4명’ 사유 재산, 얼마나 모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청 공직자들의 사유 재산 수준은 얼마나 될까.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관보를 통해 재산 공개 대상자 1873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본보는 시청 공직자를 넘어 정부부처 및 전국 16개 시·도 단체장 등과 상대 비교 결과도 분석해봤다.이춘희 시장 재산, 36억 9696만원 신고이날 공개된 이 시장 재산은 전년 대비 1257만 9000원 감소한 36억 9696만 3000원으로 집계됐다. 세부 항목별로는 건물 18억 2506만원과 토지 5195만원, 자동차 1203만원, 예금 1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8 12:39 공직자 재산공개, 최교진 세종교육감 6.8억 원 공직자 재산공개, 최교진 세종교육감 6.8억 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지난해 6억 8286여 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9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부동산은 공시가격 기준)에 따르면, 최 교육감은 지난해보다 752만 원 늘어난 6억 8286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본인 명의 재산은 예금 2억 2159만 원이 전부였다.배우자 명의로는 아름동 범지기마을 7단지 아파트(84.75㎡) 2억 7880만 원, 제주도 소재 토지 8629만 원, 차량 1673만 원, 예금 7944만 원을 함께 신고했다.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3-28 09:27 'LH 10년 공공임대' 무주택 입주자, 대정부 투쟁 격화 'LH 10년 공공임대' 무주택 입주자, 대정부 투쟁 격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 입주자들의 대정부 투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연합회(이하 공공임대연합회)는 지난 23일 낮 12시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분양전환가격 산정기준 개선을 위한 9차 집회를 개최한 데 이어, 장외 투쟁을 지속한다.내달 3일 한솔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시 입주자 궐기대회, 9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주관 토론회를 연이어 연다. 광화문 집회에는 전국 50여개 단지 5000여명이 모였고, 청와대까지 거리 행진을 하며 ‘내 집 마련의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3-27 18:08 신교통형 ‘비알티 정류장’, 2021년 32개소로 확대 신교통형 ‘비알티 정류장’, 2021년 32개소로 확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가 비알티(BRT) 중심의 ‘대중교통중심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선다.비알티 전용도로 내 신교통형 정류장 설치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계층의 이동 편의를 보장한다. 또 주변 도시를 잇는 광역 비알티의 브랜화로 명품 도시 이미지를 확산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오는 9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신교통형 비알티 정류장 설치 1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이 시점까지 13개 정류장에 걸쳐 26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올해 말 도입되는 친환경 대용량 전기 굴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7 15:50 사각지대 놓인 세종시 '상가 임차인', 보호 범위 확대 사각지대 놓인 세종시 '상가 임차인', 보호 범위 확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상가 임대차 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법의 보호를 받는 세종시 상가 임차인 범위가 확대된다. 법무부(장관 박상기)에 따르면, 상가 임차인 보호 기준을 확대하는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내달 17일부터 시행된다.세종시는 당초 법 적용이 가능한 환상보증금 기준액이 3억 9000만 원 이하였으나 5억 40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서울 지역 환산보증금 기준액은 기존 6억 1000만 원에서 9억 원으로, 부산과 과밀억제권역은 5억 원에서 6억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3-27 11:16 세종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100인 공론화 장’ 선다 세종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100인 공론화 장’ 선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이제는 끝낼 수 있을까.세종시 출범 7년 차 최초의 ‘100인 공론화 장’이 열린다. 시민 100명 내외가 참여하는 끝장 토론 기구라 할 수 있는 만큼, 지난 3년 6개월여간 돌고 돌아 의미있는 사회적 합의에 다가설지 주목된다.27일 세종시 및 중앙공원 민관협의체 시민위원 그룹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 이와 관련한 논의기구 결성과 운영안, 사회적 합의 로드맵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사업 결정 권한을 가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사업 추진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3-27 10:53 금강 세종보 ‘철거 또는 존치’, 6대 핵심 쟁점은 금강 세종보 ‘철거 또는 존치’, 6대 핵심 쟁점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 운명은 오는 7월경 국가물관리위원회 논의 결과에 따른다. 최소한 ‘철거 또는 존치’ 여부가 결정난다는 뜻이다.그렇다고 양 극단의 선택만 남은 건 아니다. 세부적으로는 ▲철거 ▲존치 후 완전 개방 ▲존치 후 부분 개방 ▲존치 후 특정일 개방 ▲개방 이전 상태로 원위치 등 다양한 카드가 꺼내어질 수 있다.세종보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더욱 가열되고 있는 배경이다.환경단체와 환경부 소속 4대강 조사·평가기획위원회, 정의당 등 철거 찬성 측과 세종보살리기시민연대와 세종바로만들기시민모임, 자유한국당 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6 18:00 세종시 학교 특별실까지 공기정화장치 설치 세종시 학교 특별실까지 공기정화장치 설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모든 학교 특별실에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다. 일반교실 설치율 100%에 이어 한 차원 더 강화된 조치다.최교진 교육감은 2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더욱 강화된 미세먼지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특별실까지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고, 공기질 검사를 실시해 학부모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전체 학교 특별실 2248실 중 기계식 환기장치 내 저감용 필터 장착이 필요한 곳은 1588실, 공기정화장치 설치가 필요한 곳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26 15:03 충청권 4개 시·도 지역인재 채용 현실화 '맞손' 충청권 4개 시·도 지역인재 채용 현실화 '맞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충청권 4개 시·도가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와 실효성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26일 오전 11시 30분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인재 의무채용 확대와 혁신도시법 시행 전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을 위해 추진됐다. 충청권 지역마다 셈법이 달랐으나, 지역인재 채용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3-26 14:30 대통령 집무실 천생연분은 ‘세종’, 국민청원 예고 대통령 집무실 천생연분은 ‘세종’, 국민청원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 종로구 효자동 ‘청와대’ 공간은 지난 정부 들어 밀실로 비춰졌다. 국민들과 괴리된 공간에 자리잡다보니, 권력형 부정부패의 온상으로 전락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문재인 정부 들어 ‘광화문 대통령 시대’ 공약은 그렇게 탄생했다.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만이라도 광화문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좀더 다가서고 열린 청와대를 구현하겠다는 대통령 의지를 담았다.천생연분은 광화문에 있지 않았다. 이곳의 공간적·태생적 한계가 극명히 드러났고, 그렇게 시대적 사명을 반영한 공약은 무산되는 듯 했다.그 사이 대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3-25 18:11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2020년 완공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2020년 완공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25일 첫 삽을 떴다.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반곡동 66-6번지에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착공식을 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4946㎡ 규모다. 1층에는 4레인 25m 수영장, 2층에는 실내체육관, 3층은 체력측정실, 운동처방실, 체력단련장, 다목적실이 설치된다. 야외에는 수변공원과 연계된 산책로가 조성된다.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포용적 관점을 반영, 건물입지와 설계 과정에 무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19-03-25 17:07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 연말 개통 ‘한걸음 더’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 연말 개통 ‘한걸음 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충북 오송과 청주공항간 연결도로가 올해 말 개통에 한걸음 더 다가선다. 행복도시건설청은 25일 관계기관 합동 전담팀(TF) 운영안을 발표했다. 차질없는 완공을 위한 조치로, 전담팀에는 행복청 광역도로과장과 충북도, 흥덕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향후 분기별 정기 또는 수시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이 도로가 개통되면, 통행시간(10분)과 이동거리(3km) 단축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외형상 충북 내부 연결도로로 비춰지나, 실상은 행복도시와 청주공항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청주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5 17:00 세종시 비알티 한계, ‘정부청사 연결’ 광역철도 도입해야 세종시 비알티 한계, ‘정부청사 연결’ 광역철도 도입해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 세종시가 비알티(BRT)만으로 ‘대중교통중심도시’에 다가설 수 있을까. 정답은 ‘아니올시다’에 가깝다.비알티는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초기부터 도로 중앙 전용도로를 토대로 시민의 발 노릇을 톡톡히 했다.100인승 바이모달트램 도입 무산과 압축천연가스(CNG) 비알티(40인 이하)의 수송력 한계, 정부의 대중교통중심도시 모델 지원 부재란 암초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러했다. 여기에 도시교통공사(공공)와 세종교통(민간)간 버스 운영권을 둘러싼 시행착오, 노사 갈등까지 가세했다. 정부가 비알티에 붙인 ‘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5 15:53 도서관 대신 서점에서 ‘바로 대출’, 세종시민 편의 확대 도서관 대신 서점에서 ‘바로 대출’, 세종시민 편의 확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책읽는 세종, 10만 양서 확충 프로젝트’ 일환으로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이 서비스는 시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지정 서점에서 골라 대출과 반납을 한 뒤, 시가 반납된 책을 공공도서관 장서로 구매해 비치하는 개념이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한다. 그동안 호응도를 고려, 전년 대비 1억원 확대한 투자다.실제 지난 2017년 8월 16일부터 시행 이후, 지난 19일 기준 5만 5810여 권 책이 대출됐고, 이 기간 이용시민도 2만 4990여 명에 이르고 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4 08:27 금강 세종보 ‘존치+완전 개방’, 최장 3년간 유지 금강 세종보 ‘존치+완전 개방’, 최장 3년간 유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가 2021년 또는 2022년까지 최대 3년간 현재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현재 상태는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완전 개방을 말한다. 환경부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조사평가단은 22일 오후 2시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이 같은 세종보 처리 로드맵을 상세히 설명했다.현재 진행 중인 주민 설명회에 이어 해당 지자체 의견을 종합한 뒤, 오는 6월말에서 7월경 국가물관리위원회를 통해 ‘해체 또는 존치’ 결정을 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3-22 18:40 세종시의회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하라" 세종시의회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하라" 세종시의회(의장 서금택) 의원 전원이 정부와 국회에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윤형권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18명이 서명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촉구 결의안’이 22일 열린 제55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채택됐다.윤 의원은 결의문에서 “41개 중앙행정기관과 19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해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며 “대통령이 서울에 상주하면서 나타나는 국정 운영의 분절, 행정 비효율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막대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향후 건립될 세종 제3청사에 대통령 세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3-22 16:44 입주 1주년 세종시 아파트, 관리업체 입찰 선정 '골머리' 입주 1주년 세종시 아파트, 관리업체 입찰 선정 '골머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해 입주한 세종시 다정동 가온마을 A아파트가 주택관리업체 계약을 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계약을 앞두고 입찰 과정에서 불공정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 22일 A아파트 입주민들에 따르면, 입주자대표회의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주택관리업체 계약 이행 여부를 두고 입주민 찬반 전자 투표를 실시한다. 이곳은 지난해 4월 입주한 공동주택으로 총 25개동 1630여 세대 규모다.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해 제한경쟁입찰을 통해 관리업체 선정 절차를 밟았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불공정 행위 소지가 있다고 판단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22 11:18